베이지를 주문했는데 회색빛에 가까운거 같아요~
그래서 색상 때문에 원래는 반품을 하려 통화까지 드렸는데,
저녁에 어머니가 보시고 맘에 들어하시는 것 같아 한번 입어보시게 했답니다.
근데,, Wow~~!! 어머니 피부톤이랑 색상이 너무 잘 맞아, 집에서 뿐 아니라 외출복으로도 분위기 있을 거 같아요.
플리츠맘에서 전 매번 와플무늬 주름모양 (가로세로 사각으로 주름 다 가 있는것)을 사입었는데 이렇게 세로로만 주름 가 있는 것도 날씬해보이고 좋은것 같아요.
결론은~~~, 어머니가 입고 너무 이뻐서,,, 제 얼굴에 대보고 색상때문에 반품하기로 한거 다시 철회하고 , 어머니가 즐겁게 가져가셨습니다!!
감사합니다 ^_^